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한 것은 죄악 (문단 편집) === 번외 1: 강자는 진리 === 약한 것은 죄악을 뒤집어서, 반대로 강한 자를 진리로 여기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클리셰도 존재한다. 이런 클리셰의 캐릭터들은 선악을 떠나서, 강인함과 용기를 중히 여기는 전투광인 경우가 많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와무우]]: 강자와 싸우는 게 인생의 목표이자 삶이며, 자신보다 열등한 인간일지라도 그가 강인함과 고결함을 지니고 있으면 그 자를 존중하며 친구로 여긴다. 반대로 자신보다 약한 존재에겐 기본적으로 무관심하며, 약자를 죽이는 것은 무가치한 행동으로 여긴다.[* 다만 죠셉에게 인생 처음으로 상처를 입었을 땐 자신에게 있어 굴욕적인 상황을 목격한 시저와 스피드왜건을 죽이려 했다.] 물론 인간을 잡아먹긴 하지만 그것은 기둥 속 사내에게 있어 인간은 먹을 수 있는 생물이기 때문이다. * [[맨 오브 스틸]] - [[파오라]]: 인간을 하등하게 여기는 등,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는 외계인이다. 하지만 인간인 하디 대령이 겁먹기는커녕 오히려 대검을 들고 덤벼들자, 그의 용기를 존중하여 파오라 역시 검을 들고 정정당당히 맞선다. * [[드래곤볼 슈퍼]] - [[지렌]]: 위 항목에 이미 예시로 들었으나 작중 발언을 보면 이쪽으로 볼 수도 있다. [[무의식의 극의]]를 완성한 손오공에게 밀리다가 끝내 '힘이야 말로 진리'라는 자신의 기본 신념을 강하게 어필하며 풀 파워로 각성했다. 끊임없는 힘을 추구하며, 강한 것이야말로 정의이고 진리라고 여겨 온 캐릭터. * [[Warhammer 40,000]] - [[아이언 핸드]]: 철저하게 약육강식을 신봉하고 감정을 전사에게 불필요한 요소로 여기며 필요하면 자신의 몸을 기계로 개조해버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집단이지만 이런 냉혹한 방침을 보이는 이유가 모성인 메두사의 환경이 [[데스 월드]]나 다름없는 막장행성이라 스스로 강하게 단련하지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철저한 실력주의를 표방하며 실력있는 자는 연령과 출신에 구애받지 않고 인정하고 존중하는 우직한 무인으로서의 면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감정을 극단적으로 자제하던 자신들의 방식 때문에 군단이 풍비박산 날 뻔한 사건을 겪고 나선 '감정을 완전히 배제하면 자신들이 그토록 혐오하던 적들과 다를 게 없어진다'고 방침을 바꿔 전까지라면 적에게 죽든 말든 관심도 안 줬을 민간인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의 성격적으로 크게 나아졌다. * [[북두의 권]] - [[신(북두의 권)]]: 그의 모토가 아예 '''힘이야말로 정의'''다. * [[소울워커]] - [[네브|테네브리스 (본체)]]: 원래는 평범한 정의를 추구했지만, 강한 힘에 꺾이고 나서는 정의를 주장하려면 강한 힘이 필요하다 → '''힘 있는 자가 말하는 것이 정의다''' 순서대로 타락해 갔다. 결국 [[소울워커(소울워커)|올바른 정의관도 가졌으며 자신보다 강한 자들]]에게 [[브로큰 세이비어|최후를 맞이한다]]. * [[원피스]] - [[카이도]]: 약육강식의 세계야말로 진정한 평등의 세계며 약해서 사망하거나 강자에게 휘둘리는 민간인 피해자들을 쓸모없는 놈들로 여기고 있다. 반대로 강자에게는 적이라도 호의를 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